고양이 표정을 보니 근처 식당이나 다른데서 얻어먹고 오는거 같습니다.

흠... 산책냥이 까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야생성을 가진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자기가 아픈걸 숨기려고 한다네요.
냥이도 수호님한테 굉장히 소중한 아이니까 병원 데려가시는게 수호님께도 마음의 짐이 남지 않는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물론 시간과 비용이라는 현실적인 요소가 있지만 항상 후회남지 않는 선택을 하는게 스스로를 위한 길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