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날렵한 입,
쏙쏙 잘 빠진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밤비는
겉보기와 달리 입안 관리가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지만
금방 물컹해지는 건 싫어하고,
무향보단 살짝 달큰한 냄새에 반응을 더 잘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함께해본 제품은
펫퍼스 트윙클츄 덴탈케어 스틱.

밤비는 체중 약 3.5kg 정도,
등길이 30cm, 가슴둘레 37cm의 소형견이에요.
제품은 SS부터 L까지 4가지 사이즈가 있어서
소형견용 ‘S사이즈’를 선택했어야 했는데, 이번엔  M사이즈를 선택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간식통 정리도 깔끔하게 되고
산책 가방에 하나씩 챙겨 나가기에도 무척 간편해요.

🦷 식감도 합격, 향도 합격

트윙클츄는
✔️ 한 손으로도 부러질 정도로 유연한 텍스처
✔️ 입에 들어가면 잘 씹히는 적당한 탄력감
✔️ 은은한 단향으로 기호성도 높음

밤비는 킁킁 거리더니
바로 입으로 가져갔고,
어느새 ‘사각사각’ 꼭꼭 씹기 시작했어요.
특유의 질감이 너무 딱딱하지 않아
작은 치아에도 무리가 없어 보였고,
삼키지 않고 꼭꼭 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성분까지 꼼꼼하게

트윙클츄는 휴먼그레이드 기준 제조로
신뢰감이 느껴지는 덴탈케어 제품이에요.
강아지 입냄새, 플라그, 치석 관리에 도움되는
다양한 기능성 성분이 한 스틱에 담겨 있어요.

• SHMP → 구강 건강

• 초록입홍합 + 글루코사민 → 관절 관리

• 락토바실러스 → 장 건강

• 가수분해 단백질 → 알러지 부담 낮춤

하루 1~2개 급여 기준으로
한 달 가까이 먹일 수 있는 구성이며,
60개입 대용량도 선택할 수 있어 실용적이에요.

🌱 먹이고 나서 달라진 점

밤비는 원래 아침에 입냄새가 조금 올라오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트윙클츄를 꾸준히 주고 나서는
입에서 올라오던 특유의 냄새가 훨씬 덜해졌어요.

✔️ 아침에 더 상쾌하게 안기고
✔️ 놀다 지치면 트윙클츄 하나로 입속까지 정리!

식감에 예민한 밤비에게
스트레스 없이 먹일 수 있는
덴탈 간식이라는 점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한 줄로 정리하자면?

“치석 관리도 간식처럼, 밤비에게 트윙클츄는 입속 루틴이에요.”

위생적인 개별포장,
높은 기호성과 건강 성분,
부담 없는 텍스처까지,
이제는 간식함 한 켠에 꼭 챙겨두는
밤비의 덴탈 루틴템이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