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이 태어난지 어언 8개월 즈음 ..

슬개골 2기 진단을 받고 정말 빠르게

3기까지 받게 되어

수술을 시켰습니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퇴원한 날

집에 데려갔더니

핀이 빠져 바로 그날 재입원 후 재수술을 했습니다

1살도 안된 나이에 두번 수술이나 하고

비용도 엄청나게 깨져

주의를 시켜야겠단 생각에

운동기구 한번 사봤습니다!!

주인의 게으름 때문에 자주 시켜주진 못하지만

너무 추운 오늘같은날 집에서 산책 대신 운동 시켜주기 딱 좋더라구요!

스크래치 마냥 되어있어서 발톱도 갈수있는 장점까쥐

주인도 가끔 심심하면 뺏어서 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