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심플리독 돈워리샴푸 후기를 남겼었는데요. 

오늘은 심플리독 비해피린스 사용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사실 그동안 구찌는 샴푸만 사용하는 댕댕이였어요. 

린스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기도 했고요. 

하지만 최근 스테로이드 부작용이슈로 인해 

피부가 얇아지고 건조해져서 각질이 많아진

구찌를 위해 보습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찾아봤어요.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제품을 검색하면 수십 수백개의 

관련된 제품들이 쏟아져나와서 하나하나 알아보던 와중에

심플리독 비해피린스 제품 알게되었어요. 

우선 이름부터가 너무 귀여워요. 

샴푸는 돈워리, 린스는 비해피.

실제로 보고 향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보다 먼저 사용한 사람들의 

후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심플리독 비해피린스 네이버 블로그보니 하나같이 다들

좋다는 이야기 밖에 없더라고요. 

구찌 샴푸 린스를 찾아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향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구찌의 짭쪼롬하고 쿰쿰한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무향이 좋겠지만

꼭 향이 있어야 하는 제품이라면 아주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좋겠더라고요. 

심플리독 비해피린스는 거~ 의 무향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은은한 향이었어요. 

제 기준으로는 향도 좋고 유통기한도 길어서 바로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구매했는데요. 

작년 9월부터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세네번 정도 사용해본 

결과 이래서 린스를 사용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용 후 부들부들해지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구찌털을 볼 수 있었어요. 

심플리독 비해피린스 사용하면서는 확실히 모질도 

향상된 것 같아서 기분좋은 소비였다! 가 제 후기입니다! 

혹시 강아지 샴푸린스 구매를 앞두고 있으시다면

심플리독 추천드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