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열이 많은 아이라 겨울에 잘 때도 

제가 온수매트를 켜고자면 제 옆에서 

멀어지는 구찌에요. 

그래서인지 여름에는 더 힘들어하는게 

보이더라고요. 

여름철 24시간 에어컨을 틀어놓으면

좋겠지만 출근할 때는 그럴 수 없으니 

어떻하면 집에 혼자있는 시간에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그러다 생각난게 바로 강아지 쿨매트인데요.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뒤적뒤적이다가 결국은 선택장애가 와서 

구매를 못했었거든요. 

그러던 도중 제집처럼 드나드는 스타필드에 

몰리스펫샵 구경갔다가 귀여운 오리그림이 

그려져있는 강아지 쿨매트를 발견했어요. 

액체? 가 많이 들어가있는 건 조금 위험한

기분이 들어서 적게 들어가있으면서도 

세척하기 쉬운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강아지 쿨매트 눈으로 직접보고 구매하니 

그나마 조금 안심되는 것 같아요. 

그냥 맨 바닥에 깔아줘도 되고 

한여름에는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해지면 꺼내주는데 구찌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흐뭇해요. 

한여름이 오기전 미리 강아지 쿨매트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