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간식하나도 노력없이는 보상해주지 않는

아주 혹독한 집입네다.

그래서 김구찌 학생은 간식을 얻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을 하는데요. 

이번에는 이마트에 갔다가 돌돌이 노즈워크

구매해왔어요. 

그동안 소개해드렸던 노즈워크 제품들과는

요즘들어 자꾸만 천으로 만들어진 노즈워크보다는

플라스틱이 그나마 위생적이라는 생각에 

요제품을 데려왔는데 결국 요것도 주기적으로 

세탁을 잘해줘야 하는 제품이더라고요. 

돌돌이 노즈워크 사온 후 간식을 잘게 잘라서 

저 안에 쏘옥 넣어줬는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모르는 김구찌학생은 한참을 바라만보고 

제 손으로 툭툭 치면서 돌리는 걸 알려줬더니 

대번 배우고 따라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고양이처럼 툭툭 치면서 간식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데 뭔가 앞발 운동까지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노즈워크 어떤걸로 사줘야할지 모르고 

아직도 구매못하고 검색만 해보시고 계시다면

돌돌이 노즈워크 한 번 구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