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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아찔했던 저녁 산책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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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먹고 느지막이 댕댕이랑 동네 한 바퀴 돌러 나갔어요. 

신나게 냄새 맡고 걷다가 늘 가던 풀숲에서 예쁘게 응가를 딱! 했는데... 

하네스에 달린 똥츄 통을 열어보니 완전 텅 비어있는 거예요. 

진짜 순간 등줄기에 식은땀이 쫙 흐르고 하늘이 노래지는 줄 알았네요 ㅠㅠㅠ


당장 치우긴 치워야 하는데 어쩌지 하면서 멘붕 온 상태로 두리번거리는데

마침 저만치에 초지역 견생냥품이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더라구요....

예전에 오며 가며 24시간 무인매장인 건 봤었는데 이렇게 구세주가 될 줄이야..

강아지 안아 들고 진짜 100미터 달리기하듯 뛰어 들어갔어요 ㅎㅎ


들어가자마자 배변봉투부터 찾아서 결제하고 밖에서 무사히(?) 수습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매장에 들어와서 한숨 돌리며 둘러보는데, 

무인매장인데도 간식이랑 장난감 종류가 많은 거 있죠?


직원분이 안 계시니까 누가 쳐다보거나 말 거는 부담 없이 

이것저것 성분표도 꼼꼼히 읽어보고 편하게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결국 배변봉투만 사려던 애초 계획은 잊고 홀린 듯이 신상 삑삑이 장난감이랑 동결건조 간식까지 바구니에 주섬주섬 담아왔네요 ㅋㅋㅋ

급할 때 눈치 안 보고 휘리릭 다녀올 수 있고 구경하는 재미까지 쏠쏠해서, 앞으로 산책 코스 돌 때마다 참새 방앗간처럼 들락날락할 것 같아요. 

외출하실 때 똥츄 꽉 차 있는지 꼭 확인하시구,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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