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쿨 피곤한 삼냥이
본문
본가에서 집으로 돌아오니까.
늦은 저녁시간이라 삼월이 밥주고 집사도 저녁을 먹고 나니.
시간이 9시가 되어가요.
9시면 삼월이도 집사도 한창 움직일 시간이지만 이날만큼은 둘다 지쳤는지.
바로 침대에 올라갔어요.
집사는 누워서 멍하니 폰을 보고 있고
삼월이는 집사 발옆에 있는 쿠션에 몸을 맡겨 누워있고
한참을 폰을 보고 있다가 삼냥이를 쳐다봤는데.
쿨쿨 자고 있는 삼냥이
보통 집사가 부스럭부스럭 소리내면 눈을 뜨던 삼냥이가
실눈도 뜨지 않고 자고있어요.
사람도 장시간 차타고 오면 피곤한데.
고양이인 삼냥이는 더 피곤할테니. 그모습이 찡하고
어찌나 안쓰러운지.
내일은 오랜만에 츄르를 줘야겠다고 생각한 집사였답니다.
고생한 보답일세 츄르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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