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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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게 나옴 어때?
기특하고 기여운데 ㅋㅋ ❤️
비 오면 데크 현관문 앞에서 절대 못 움직이는 녀석.
아빠가 먼저 퇴근 후 보리 소변보라고 나가게했는데
역시나 못 움직이는..
그런데 엄마 퇴근 후 차 소리 듣고 ,
비가 오는데도
엄마 맞이 하겠다고 온 모습보고
놀라면서 기특하구나 느낌.. ❤️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주는 너로 인해
비록 엄마 옷은 지저분해졌지만
너를 반가워하고 예뻐하는게 무조건 우선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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