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어제 저녁늦게 파김치 완성시키고~ 실온에 뒀다가 아침되자마자 양념 골고루 묻으라고 한번 뒤적뒤적했어요

전현무 파친놈이 예전엔 이해안됐는데 진짜 맛있는 파김치 한번 먹어본 이후로는... 

순간 띵!!! 와, 이 파김치는 진짜 이런거 하나 만들면 소원이없겠다 하면서 비슷한 맛 찾아서 버무렸는데 나쁘지않다고~~~ ㅎㅎㅎ 으흐흐 이전껀 고춧가루가 많아서 텁텁하다고 했었거든요 ㅠ

이 파김치 두번째인데 오늘 맛보고 괜찮으면 요 파김치로 정착!! 아침에 파김치냄새날까봐 먹고싶은거 꾹 참고 출근했어요 얼른퇴근하고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