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소름이 돋네요
본문
저는 모카 키우기 전까지는
남들한테 듣는 경험담보다 더 심하고 무서운 가위를 눌렸었어요
가위가 시작되면 꿈속에서 아 시작됐다 하면서 곧 가위가 눌릴거라는게 인지되고
항상 보이는 여자 이목구비 잔상이 보이면서 온 몸에 소름이 1부터 100까지 있다고 하면 200 300 이렇게 감당할 수
없을만큼 치솟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항하면 저항할 수록 강도가 세져서 "아 여기서 더 저항하면 진짜 현실에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포기하고 살려달라는 마음으로 온 몸이 찌릿찌릿한 불쾌한 느낌을 받아들이면 가위가 멈추고 그랬었어요
근데 모카를 키우고 나서부터는 생각해보니 가위에 눌린적이 단 한 번도 없었어요
문뜩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떠오르니 모카가 너무 대견하고 고마워지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TIPS!
일일 미션 달성하고 펫코인 받기
전체보기
댓글3
실시간 인기게시물
-
1
커뮤
이번주 룰렛 잘되네요~
10
-
2
커뮤
반려견찜질방이있네요
9
-
3
커뮤
보일링 씨푸드 만들어봤어요!!
8
-
4
펫플
릴로&스티치
5
-
5
커뮤
티거를 뽑았어요!!!
5
-
6
펫플
끄리스는 사랑입죠 !! 암만 ~☺️
4
-
7
펫플
우리 로디🐥보러오세용 ^^
4
-
8
커뮤
뚜궁이 산책시키고 왔는데
7
-
9
펫플
하 ㅋ 오산완~~
5
-
10
펫플
귀여운 김구찌
6
HOT
실시간 인기게시물
-
1
커뮤
이번주 룰렛 잘되네요~
10
-
2
커뮤
반려견찜질방이있네요
9
-
3
커뮤
보일링 씨푸드 만들어봤어요!!
8
-
4
펫플
릴로&스티치
5
-
5
커뮤
티거를 뽑았어요!!!
5
-
6
펫플
끄리스는 사랑입죠 !! 암만 ~☺️
4
-
7
펫플
우리 로디🐥보러오세용 ^^
4
-
8
커뮤
뚜궁이 산책시키고 왔는데
7
-
9
펫플
하 ㅋ 오산완~~
5
-
10
펫플
귀여운 김구찌
6
우리아이 자랑하기 전용공간 쓰담쓰담
새 글
새 댓글
떠나기 싫은 날
05:31
빈백에 누워있는거 너무 좋아해요
03:11
빈백
03:10
큐리
03:09
코 자요
03:08
콧수염
03:07
벌러덩
03:06
마지막연휴
03:06
발라당
02:41
쓰담쓰담
02:40
다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05:40
아콩이 자주색이랑 어울려요!
05:37
박스안에서 발라당 너무 귀여워~
05:36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ㅎㅎ
05:36
큐리의 핑크발바닥에 매료될거같아요 ㅎㅎㅎ
05:35
고양이 수염은 언제봐도 매력적이네요 ㅎㅎ
05:34
이불 덮고 자는 큐리 너무 귀여워요~
05:34
랭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