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소름이 돋네요
본문
저는 모카 키우기 전까지는
남들한테 듣는 경험담보다 더 심하고 무서운 가위를 눌렸었어요
가위가 시작되면 꿈속에서 아 시작됐다 하면서 곧 가위가 눌릴거라는게 인지되고
항상 보이는 여자 이목구비 잔상이 보이면서 온 몸에 소름이 1부터 100까지 있다고 하면 200 300 이렇게 감당할 수
없을만큼 치솟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항하면 저항할 수록 강도가 세져서 "아 여기서 더 저항하면 진짜 현실에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포기하고 살려달라는 마음으로 온 몸이 찌릿찌릿한 불쾌한 느낌을 받아들이면 가위가 멈추고 그랬었어요
근데 모카를 키우고 나서부터는 생각해보니 가위에 눌린적이 단 한 번도 없었어요
문뜩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떠오르니 모카가 너무 대견하고 고마워지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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