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글땡글한 눈동자 너무 귀여워요!!!

룸메방은 삼냥이 금지구역!

그래서 삼냥이는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어요.

오늘은 환기를 시키기위해 룸메방 창문을 잠깐 열어두었는데.

룸메방 창문이 베란다랑 연결되어있어서 삼냥이가 베란다를 통해 창문에 오르더니.

궁금했던 룸메방 구경을 하고 있어요!

눈이 완전 동글하게 떠서는 이리저리 휙휙 둘러보는데.

ㅋㅋㅋ자기 영역이 아니라는건 알고있는지.

창틀은 넘지 않고 그자리에 서서 구경만 하고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그리고 그 선을 안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역시 내새꾸!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