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담쓰담에 오늘 처음 가입하고 쓰는 첫 글이에요 :)

저는 10살 댕댕이를 키우고 있는 9년차 멍집사입니다!

종은 스피츠이고 이름은 뽀뽀에요.

1살에 파양의 아픔이 있는 강아지이지만

활짝 웃는 모습에 반해 9년 전 저와 평생의 가족이 되었어요^^

몸무게 12~13kg 중형견이구요.

다른 스피츠에 비해서 덩치가 좀 큰 편이지만

밖에서는 소심하고 겁이 많은 댕댕이에요 ㅠㅠ

5년 전쯤 양쪽 뒷다리 슬개골 탈구가 있어서 수술을 하고

이후 지금까지 산책도 아주 잘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항상 웃상인 강아지라 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