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산책이 가능한 품종은 무엇일까? (feat. 강아지와 차이점)
본문
강아지처럼 산책이 가능한 고양이 품종!
가끔 유튜브에 보이는 목줄을 매고 산책하는 고양이를 보신적이 있나요?
물론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모두가 산책을 즐기는 건 아니지만,
특정 품종은 하네스에 잘 적응하고 야외에서 탐험하는 걸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산책이 가능한 고양이 품종과 함께, 각 품종이 산책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
1. 노르웨이 숲 고양이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숲속 생활에 적응하며 강한 체력과 두꺼운 털을 가진 품종이에요.
이 고양이는 조용한 공원이나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나무 냄새를 맡고, 작은 동물들의 흔적을 따라다니는 걸 좋아해요.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더욱 편안해하며, 새로운 장소에서도 비교적 겁을 덜 내는 편이랍니다.
2. 벵갈 고양이
활동량이 넘치는 벵갈 고양이는 산책 중에도 에너지가 폭발해요.
이들은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주변을 탐험하는 걸 좋아하고,
물을 좋아하는 성향 덕분에 얕은 계곡 같은 장소도 흥미롭게 탐색해요.
그러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줄을 꽉 잡고 따라다니는 것이 중요해요.
3. 메인쿤
커다란 체구를 가진 메인쿤은 느긋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산책 중에도 천천히 주변을 살피며 걸어요.
특히 다른 동물이나 사람을 만났을 때 호기심을 보이지만,
과도한 스킨십에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산책 중에는 주인의 곁을 잘 따르며, 여유롭게 이동하는 편이에요.
4. 아비시니안
아비시니안은 민첩하고 호기심이 많아 산책을 새로운 모험처럼 즐겨요.
이들은 하네스를 착용하고도 뛰어오르거나 점프하는 등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특히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이나 작은 곤충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해요.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산책으로도 만족해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고양이 산책, 강아지와 차이점이 있어요.
고양이 산책은 강아지 산책과는 조금 달라요. 산책 시간이 길 필요는 없어요.
10~15분 정도의 짧고 즐거운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줄을 당기며 걷지 않아요. 대신 주인의 뒤를 따라오거나, 관심 있는 곳에 멈춰 서기도 하죠.
이때 고양이가 느긋하게 탐험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강아지처럼 주인이 리드하는 산책은 절대 금물)
또한 강아지처럼 매일 1산책이상을 해줘야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닌
오랜만에 휴양지에 가는 느낌으로 가끔씩 해주는게 더 좋아요.
한적한 공원이나 집 근처의 조용한 장소에서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고양이와의 색다른 모험, 지금부터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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