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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내사랑 봉달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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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엄마품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넌 18년 봉달이.

착하고 착하기만 한 내 봉달이.

한번을 꿈에 안나오네..


엄마걱정에 눈도 못감았던 봉달이...

봉달아! 엄마걱정말고 가자~!! 웃어주니

웃으며 떠난 끝까지 말잘듣던 바보봉달이


보고싶다.너의 웃는모습.

안고싶다.너를..


오늘따라 그리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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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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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이는 끝까지 엄마를 사랑했을 거예요. 지금도 분명 곁에서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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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우리봉달이 눈감는 그시간까지 눈을 못떼던 그모습이 아직도 아른하네요ㅜ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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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안나온다니 엄마가 더 슬퍼할까봐 그랬나봐요.

봉달이 진짜 효자였네요… 마음이 너무 예뻐서 눈물나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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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효자네요..그래도 한번쯤은 엄마한테 한번만 와줬음좋겠어요ㅜ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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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벽에 이걸 봐서 눈물이 ㅜ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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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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