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체험단에 선정되어 샥즈 오픈핏 2+ 이어폰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 한쪽이 고장나서 교체를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운 좋게 체험기회를 얻게 되어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먼저, 샥즈 오픈핏2+ 이어폰을 실제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 음질 및 통화 품질

음악, 라디오(팟캐스트), 영상, 통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테스트해본 결과, 모든 환경에서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신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있어, 시끄러운 주변 환경에서도 선명한 통화 품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착용감

저는 산책을 오래하는 편인데, 이어폰 중량이 가벼워서(각 9.4g) 오랜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이어후크가 귀 모양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가벼운 일상생활부터 운동까지 어떤 활동 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배터리 및 충전

이어폰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사용시간도 알아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 케이스 충전 상태에서는 최대 48시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게다가 단 10분의 급속 충전만으로도 2시간동안 재생 가능하다고 하니 충전기를 들고 외출할 수 없을 때에도 정말 편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조작 방법

버튼을 눌러서 전화 수신, 볼륨 조절, 트랙 넘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었고, 간단한 터치만으로 조절할 수 있는 터치 컨트롤도 지원되어 조작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 방수 기능

이 제품은 방수 기능이 뛰어나서(IP55 방수등급) 운동 중 땀을 흘리거나 갑작스러운 우천시에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산책하다가 갑작스레 비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을 통해서 눈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걱정없이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이 비교는 제 개인적인 사용 경험과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기존 이어폰은 통화시 상대방으로부터 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었는데, 이 제품으로 통화를 해보니 상대방이 전과 달리 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고 하였습니다. 기존 제품으로 통화시 소리가 안들리는 답답함 때문에 이어폰을 빼고 휴대폰으로 통화한적이 많았는데 이제 그런 번거로움 없이 통화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기존 제품은 귓속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오래 착용시 불편함을 느낀 반면, 이 제품은 귓속에 직접적으로 들어가지 않고 가볍게 귀에 닿는 느낌이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제품의 큰 단점! 기존 제품은 귀에서 이어폰이 빠지려고 하는 느낌 때문에 사용시 여러번 손으로 이어폰을 눌러서 고정해줬었는데, 이제 고정력이 정말 좋은 샥즈 오픈핏으로 이 모든 번거로움을 해결 할 수 있게 됐네요!!

샥즈 오픈핏2+ 이어폰 덕분에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이어폰입니다. 지금까지 샥즈 오픈핏2+ 이어폰 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