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노노트 크리미 핸드버터 체험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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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으로 노노트 핸드크림을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사실 핸드크림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향과 사용감인데, 저는 향에 예민한 편이기도 하고 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다 보니 향이 강한 제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인공적인 향이 나면 제 손도 불편하고, 무엇보다 강아지가 계속 킁킁거리거나 피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자연스럽게 무향 제품을 찾게 되더라고요.
노노트 핸드크림은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정말 아무 향이 느껴지지 않아서 놀랐어요. 흔히 무향이라고 해도 원료 특유의 냄새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그런 잔향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정말 ‘확실한 무향’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손에 바르고 나서 강아지랑 바로 놀아줘도 전혀 부담이 없고, 평소처럼 제 손을 핥거나 가까이 와도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 더 안심이 됐어요. 향에 민감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느껴질 것 같아요.
텍스처는 버터 크림처럼 부드럽지만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손에 닿자마자 자연스럽게 퍼져요. 처음에는 리치한 크림이라 끈적일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발라보니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거의 없어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했어요. 핸드크림 바르고 나서 휴대폰을 만지거나 키보드를 치는 게 불편한 제품들도 많은데, 노노트 핸드크림은 그런 불편함이 없어서 낮에도 자주 손이 가더라고요.
특히 설거지 후나 손을 자주 씻고 난 뒤에 발라주면 건조함이 바로 잡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겉만 미끄러운 보습이 아니라 속까지 촉촉해지는 느낌이라 시간이 지나도 당김이 덜했고,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보습이 오래 유지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끈적이지 않다 보니 집안일을 하거나 외출 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얼굴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보습 케어라는 점이에요. 손뿐만 아니라 건조한 팔꿈치나 발뒤꿈치에도 발라봤는데, 사용감이 가벼워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순한 성분에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된 제품이라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체험단으로서 신뢰가 갔어요.
전체적으로 노노트 핸드크림은 향 때문에 핸드크림 사용을 망설였던 분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안전한 제품을 찾고 계신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무향이지만 보습력은 확실하고, 끈적임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일상 속에서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었어요. 앞으로도 데일리 핸드크림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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