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

요즘 진짜 최애 간식에 눈이 멀어서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

요즘은 강아지도 건강을 챙겨야 하는 시대라고 하던데,, 

사료나 간식도 중요하지만 뭔가 부족한 것 같고… 

예민한 피부나 눈물자국 털 빠짐 같은 것들이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영양제를 알아보다가 알게 된 게 바로 오메가-3 플러스 소프트 츄에요.  

저희 집 강아지가 평소에 알약이나 파우더 형태는 전혀 안 먹거든요.  

근데 이건 말랑말랑한 간식처럼 생긴 츄 타입이라 그런지, 꺼내는 순간부터 반응이 다르더라고요.  

포장 소리만 나도 꼬리 흔들고, 눈 반짝이면서 달려오는 거 있죠 ㅎㅎ  

맛은 은은한 연어 향이 나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너무 잘 먹어요.**

심지어 어떤 날은 밥보다 이걸 더 좋아하는 느낌… 

알약 먹이기 힘든 반려인분들께는 정말 추천드려요. 

기호성 진짜 .....최고입니다!!

이 영양제를 먹이기 시작한 계기는

사실 털 빠짐이랑 피부 긁는 게 좀 심해서였어요.

예방도 할겸 생각났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한 개씩, 간식처럼 주기 시작했어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부드러워서 소형견도 쉽게 먹을 수 있고

체중에 따라 급여량 조절하면 되니 정말 간편했어요~~~

효과는 2주 정도 지나면서부터 슬슬 나타나더라고요.  

털에 윤기가 돌고, 털 빠짐도 확 줄었고 피부 긁는 횟수도 눈에 띄게 줄고

눈물자국도 덜 생기는 느낌이었어요.  

확실히 속에서부터 컨디션이 좋아지니까 겉으로도 달라지는 게 보였어요.  

그리고 활력이 좋아진 것도 은근히 느껴졌어요.  

전에는 산책 갔다 와서 좀 축 늘어졌는데, 요즘은 한층 더 생기 있어 보여요 :)

일단 너무 좋아하니 계속 먹여보고 있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