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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편] 희귀동물 사진 모음전 (바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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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희귀동물(생물) 사진 모음전 해볼게요.


여기에 있는 동물은 전세계적으로도 한번이라도 마주치기 힘든 동물(생물)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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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타마타​


이 돌멩이 처럼 생긴 거북이 이름은 '마타마타' 라고해요


이 거북이는 목이  긴 긴목거북이라는 종의 한가지 종인데


얘들은 목이 길어서 등껍질 아래로 목을 넣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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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마타는 움직임이 엄청 느린 거북이이에요 (일반 거북이보다 더)


물속에서도 너무나 느려서 사냥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이 느린 움직임을 극복하기 위해서 저 사진 턱 밑에 저 돌기로 먹이인 물고기들을 유인해서


먹인줄 알고 착각하고 다가온 물고기들을 잡아먹어 버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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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북 두꺼비​


몇 년전에 처음 발견된 종이라고 하는데 개체수도 적다고 해요.


그래서 생태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정보가 많다고 해요.


생긴게 그냥 거북이처럼 뒤뚱뒤뚱거리게 생겨서 거북 두꺼비라고 이름 붙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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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왕도롱뇽​


이름 엄청나게 큰 '왕도룡뇽' 이에요.


이 도롱뇽은 고생대의 유물이라고 불리는데 6500만년 전에 공룡들 멸종할 때 왕도롱뇽 조상들도 같이 멸종될뻔했는데


그래도 소수가 살아서 그 대를 이어왔다고 해요. 즉 공룡시대의 생물이에요. ㄷㄷ


왕도룡뇽의 조상은 3m까지 자란다는데 얘네는 1.5m 정도까지 밖에 못자란다고 하네요.


현재는 일본과 중국의 산지에만 서식하며 1급수의 물에만 서식하고 있어요.


그래서 멸종위기종이에요.


또 중국에서는 고급한약재로 쓰여서 멸종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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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기하마​


보통 하마는 몸길이가 4m정도 된다고 하는데 얘는 이름 그대로 1.5m정도만 자란다고 해요.


성격도 다른 하마에 비해 온순한편이구요.


이렇게 덩치가 작은 이유는 서식지의 영향이 크다고 해요.


애기하마는 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주로 서식하는데


그래서 그 환경에 맞게 진화된 걸로 추정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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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늑대고기​


이 물고기 이름은 '늑대고기' 라고해요.


생긴게 내가 무서워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사납지 않고 온순하다고 해요.


종에 따라서는 2m까지 자라는 종도 있어요.


늑대고기는 움직임이 느린 편이라서 사냥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요.


그래서 강한 턱으로 위 짤처럼 성게 같은 바닥에 사는 동물들을 잡아먹고 산다고 해요.





오늘은 희귀동물 모음전 바다편에 대해 다루어 봤어요.


다음에는 육지편을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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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뇽은 실제로 마주치면 엄청 무서울듯 기절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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