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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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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 추천!


바쁜 직장 생활 때문에 반려동물 키우기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외로움을 덜 타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동물들도 많아요.


일반적인 반려동물부터 이색 반려동물까지 골고루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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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꾸준한 물 관리만 해주면 되는 물고기! 


베타나 구피 같은 종류는 작은 어항에서도 잘 자라고, 혼자서도 잘 지내요.


하루에 한 번 먹이만 주면 돼서 직장인들에게 부담이 적죠.


흔히 수족관에 물고기를 키우는 행위를 '물질'이라고 하는데, 물질 고수가 되면 정말 희귀한 물고기나 어패류까지도 반려동물로 시도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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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햄스터는 작고 독립적인 성향 덕분에 혼자서도 잘 지내요. 작은 사육장만 있어도 충분하고, 


돌보기 쉬워서 직장인들에게 인기 많아요. 회사에 있는 동안에도 운동용품이나 터널에서 혼자 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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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게코


도마뱀 중에서 관리가 쉬운 레오파드 게코는 적은 공간에서 키울 수 있고, 


온도와 습도만 맞춰주면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주는 먹이도 간단해서 키우기 좋아요.


요즘 파충류는 대부분 제테크 수단의 반려동물로 키우시는 분이 많아져 조금은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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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는 하루 종일 혼자 있어도 큰 문제가 없는 독립적인 반려동물입니다. 


기본적인 사료와 화장실만 관리해주면 되니, 직장인들이 키우기 딱 좋죠. 고양이 특유의 여유로운 성격 덕분에 외로움을 잘 타지 않아요.


하지만 품종별로 흔히 '개냥이'라고 불리는 외로움을 타는 고양이도 있으니 입양전 잘 알아보시는 것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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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고슴도치는 활동량이 적고, 혼자 있는 시간을 잘 견뎌요.


적당한 온도와 습도만 유지해주고, 먹이 관리만 해주면 큰 손이 가지 않는 동물이에요. 


작은 덩치만큼 대소변 냄새가 집안을 휘날릴 일도 적고 귀여운 외모도 한몫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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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럿


페럿은 호기심 많고 활발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외로움을 덜 타고, 혼자 놀 시간도 필요합니다. 


사육장만 잘 꾸며주면 혼자서도 잘 지내니, 직장인에게도 좋은 선택이에요.


그리고 하루에 잠을 16~20시간 가량 자서, 대부분 출근시간에는 자고 보호자가 돌아올때 깨는 습성으로 바뀌어서 부담도 없어요.


강아지를 꼭 키우고 싶지만 대체 반려동물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강추!


(다만 코로나 이후 현재까지 페럿이 국내에 잘 못들어오고 있습니다, 들어오긴 하나 대부분 이전보다 분양가가 4~5배정도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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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글라이더


슈가 글라이더는 조금 특이한 반려동물이지만, 독립적인 성향이 있어요.


적절한 사육 환경과 먹이만 챙겨주면 혼자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지냅니다.


작은 몸집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도 많아요. 다만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어느정도 난다는 의견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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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다람쥐


하늘 다람쥐는 활발하고 사교적인 동물이지만,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내는 성향이 있어요. 


넉넉한 공간과 사육 환경만 갖춰주면 외로움을 덜 타고 관리도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다만 햄스터처럼 좁은 곳에 가둬두는것이 아닌 일자로 긴 형태의 사육장을 추천드려요.

(혼자서도 점프(?) 하면서 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에)



여기서 목록중에 제가 실제로 키워본 반려동물은 '페럿'이에요.


실제로 잠을 정말 많이 자고, 같이 지내다보면 보호자가 퇴근하는 시간을 기상 시간으로 본인이 맞춰요.


또한 자율 급식이라 먹고 싶은 만큼만 알아서 잘 먹고, 비만도 되지 않습니다.


놀란 점은 강아지보다 배변을 잘 가린다는 점이에요. (실제로 8년동안 배변실수를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다만 단점은, 페럿은 스컹크처럼 취선이 있는데 이를 보통 제거하고 국내에 들어오지만 몸에서 구수한 냄새가 어느정도 나요.


익숙해지면 그냥 누룽지 냄새처럼 느낄 수 있지만, 처음 접해본 분들은 발냄새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방구를 끼거나 그러진 않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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