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해서 친구들이랑 나들이로 

전주에 갔다왔어요.

삼냥이랑 하루 떨어져있는게 살짝 마음이 아프지만 

재미있게 놀다와서 정말 좋았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전주에 도착했을때 살짝 비가 와서 어떡하지 ..

걱정했는데. 비는 잠깐 오고 금방 그쳐서 

푸른하늘이 정말 이쁜 날이였어요.

친구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잠시 배채울겸 근처에 열려있는 수제 햄버거집에 갔는데.

대박!



사진을 못찍은거지! 정말 맛있어요!

나중에 친구들 만나서 다른 것도 먹을 예정이라 

작은 사이즈로 시켰는데.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

거기다가

햄버거집 창문 너무로 보이는 풍경도 어찌나 이쁜지!

다시 한번 놀러 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