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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 고양이는 이제 덤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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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고양이는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특히 우리집 고양이라 더 귀여운거같아요.

삼냥이는 잠들면 살짝 옆으로 돌아 발바닥이 하늘이 보이도록 펼쳐서 자는 편인데.

자고 있는 삼냥이 얼굴도 귀엽고 핑크핑크한 발바닥도 너무 이뻐서 

깰거 알지만 괜히 발바닥을 콕콕 건들게 되는거 같아요.

요즘은 익숙해진건지.

집사가 건들어도 눈을 안떠요 ㅎㅎㅎ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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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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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용 핑꾸젤리 말랑몰랑 계속 만지고 싶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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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월 아이콘614

ㅎㅎ저도 맨날 보면서도 맨날 만지고 싶어서 만지작 거리다가 ㅋㅋㅋ냥냥펀치당해요 ㅎㅎ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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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펀치ㅋㅋㅋㅋ울 보리도 건들여도 안깻음 좋겟어요ㅜㅜ넘나 예민한 보리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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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월 아이콘614

저희 삼냥이도 예전엔 냥냥펀치이 매일 이였지만 ㅎㅎㅎ 어느순간부터 익숙해졌는지. 세월아네월아 무시해요 ㅎㅎㅎㅎㅎㅎ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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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이 이제 인간의 터치따위에 반응하지 않는 멋쨍이 고냥이가 되었군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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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월 아이콘614

크흐 멋쨍이 고양이가된 고양이 삼냥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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