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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분양 책임비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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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 20년전 고양이 가정분양 받을때 분양한 사람이 잘 키워달라고 사료랑 모래랑 장난감, 목줄(목줄은 왜준지 아직도 모르겠음) 같이 주셨거든요.



근데 통상적으로 가정분양을 하면 분양을 받는사람이, 보내는 사람에게 일정금액의 책임비를 주고 데려오잖아요.


그거 꺼꾸로 된거 아닌가요? 



본인이 다 책임지지 못할 교배, 출산을 시킨거고 그래서 감당이 안되는 강아지라 보내는거고, 그 책임을 누군가 대신 져주는거 아닌가요?



그럼 돈을 줘서 보내는게 맞지 않나요? 잘 키울지 몰라서 책임비 받는거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일지라도 파양인건데 파양을 하면서 그 이후 생각을 한다는게 조금 이상하네요


내가 키우던 강아지든, 내가 교배시킨 새끼 강아지든, 원래는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건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평생 위탁 맡기는 개념인데. 


그렇지 않나요ㅎㅎ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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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책임비 라고 하면 분양받는 사람이 책임감 있게 키워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분양할 때 받은 다음, 잘 키우는지 확인(사진, 동영상 등)이 되면 1~3개월 후에 돌려주는 문화였는데
지금은 책임비라는 명목하에 분양비를 받는거 같아요.
서로 협의하는 하는거라 어떤게 맞다고는 못하겠지만
요즘 책임비가 이상한건 맞는거 같아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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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비라고 하고 그걸로 장사하시는분들도 많음..조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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