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곧 끝나가네요! 

집사는 오늘 하루 일하고 내일부터 연휴예요! 

풀연휴라서 너무 신나요! 연휴라서 오랜만에 삼월이 데리고 본가에 놀러갈 예정이예요! 

어릴적 깡 말라서 잡기도 무서울정도로 가벼웠던 우리집 삼냥이는 어느새 무거운 아이가 되어서 ㅜㅜ 

더이상 집사는 삼냥이데리고 대중교통은 너무 힘들어요ㅜㅜ 무거워서 ㅎㅎ

내일 아침에 집사아버지가 데리러 오실예정이예요! 

오랜만에 삼냥이랑 본가 갈 생각에 너무 신나요! 

내일 아침 일찍 나가야해서 오늘 밤에 짐을 미리 싸야해요! 

삼냥이 간식이랑 사료랑 저번에 새로 산 가방을 꺼내고 준비하는 중인데.

우리 삼냥이 자기꺼인건 너무 눈치 빠르게 캐치하네요 ㅎㅎㅎ

앗

삼냥이는 아직 미용중이라... 털이 엉망이예요 ㅎㅎ

 ㅎㅎ 오해마시길

삼냥이가 미용에 스트레스를 받는걸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몇일 걸쳐서 

셀프미용을 하고 있어서 털이 조금 엉망입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