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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코가 둔해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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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7년 정도 키우니까 냄새에 익숙해졌는지 그간 모르고 살았는데 


강아지 키우는 지인 만날때마다 '옷'에서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사람이 안씻어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 생활하면서 동물 냄새가 옷에 베어버리는 거죠...


저한테도 냄새가 나는데 제가 못느끼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근데 저는 진짜 저한테서 요상하게도 아무런 냄새가 안나요 저랑 제 옷에서도;;


제가 제 냄새를 못 맡는데 어떻게해야 냄새를 제거할 수 있을까요


고민이네요 다들 그냥 탈취제 페브리즈 이런거 뿌리고 마시나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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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반려동물 키우면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학생때는 향수같은 것도 뿌리고 다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탈취제 방향제 조차도 그냥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얘들은 코가 사람보다 예민하니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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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히 어디 나갈 일 있으면 화장실에 옷 들고가서 페브리즈
칙칙하고 바로 입고 나가요! 이게 최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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