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삼월이 중성화한날이예요.

게으른 집사는 이때 넥카라를 늦게 주문해서 수술후에 넥카라가 없어서 

병원에서 준 플라스틱 넥카라를 사용했는데.

삼냥이 싫다고 난리라서 급하게 행주로 야매넥카라를 만들어봤어요,

다행이 야매넥카라는 잘사용해서 진짜진짜 다행이예요.

행주도 삼월이가 제일 잘어울릴거같은 노랑색으로 했더니.

울삼냥이 화사해서 더 이뽀요

아직 중성화안한 애기냥이 집사님들은 혹시 이글을 보시면 중성화전에 꼭 

넥카라를 구비해주세요 ㅜㅜ 플라스틱 넥카라 선호도는 정말 안좋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