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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MVPET
발등베게가 편한 고양이
최삼월
1889
2025-06-18 00:56
390
ㆍ
12
ㆍ
12
본문
밤늦게 누워서 폰을 보고있는데.
발등에 따듯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져서
살며시 후레쉬를 비쳐보니.
크흐
귀여운 삼냥이가 집사발을 배게삼아 누워있어요.
그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가만히 있었더니.
완전 꿀잠자는 삼냥이
집사가 몰래 사진을 찍어도
후레쉬를 비쳐도
미동하나 없이 쿨쿨
너는 꿀잠자고 집사는 귀여운 삼냥이 볼수있어서 행복한 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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