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날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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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싸는 보리
실외배변의 삶이 마당 덕분에 편합니다 🥹
잔디 때문에 벌레가 너무너무 많아서 무섭더라구요ㅠㅠ
2년만에 신랑이 맘 먹고
보리 뛰어놀거나 배변할 공간 빼고
마당의 잔디 어느정도 걷어내고 꾸미기로 했는데,
주1일 쉬는 신랑 혼자하니 1년은 잡아야 될듯 합니다 ㅠㅠㅎ
평생 서울에서 살다 온갖 벌레들 땜에 무섭..더라구여
그나저나 우리보리 뛰어놀 공간 없어져서 큰일
뛰다가 벽돌에 찍히는지 발에 피보여 오는 날도 많아짐 😭
혹시나 전원주택 계획중이시라면 잔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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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진도견보리
2810
재정비 완성본 추후에 보여드릴게요 ㅎㅎ저희는 30대에 전원주택 생활 시작한거라 좀 이르지만 신랑이 손재주가 좋아서 ^^ 저는 전원주택 삶 완전 추천 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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