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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강아지 견종별 성격 알아보기 (feat. 견종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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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 견종별 성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보통 강아지들은 인간과 오랜시간 역사를 함께해왔고, 그 안에서 조상들의 역할이 있었기에


유전적으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에 따라 견종별로 타고난 성격이 정해져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보더콜리의 경우 양몰이견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인지 다른 동일한 대형견(리트리버, 진돗개)들보다 훨씬 활동력이 뛰어나요.


또한 과거에 사냥견 역할을 했던 견종들은 아직까지도 맹견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요 (물림사고가 잦아서)


오늘은 견종별로 타고난 성격에 무엇이 있는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여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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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티즈 – 우아하고 애교 많은 사랑둥이


말티즈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성격 덕분에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소형견이에요.


 고대 귀족들의 반려견으로 키워졌기 때문에,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넘치는 성격으로 자리 잡았답니다. 


작지만 활발해서 집에서도 에너지가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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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숑 프리제 – 명랑하고 사교적인 매력덩어리


비숑은 밝고 사교성이 뛰어난 강아지로, 보는 사람마다 웃음 짓게 하는 친구예요. 


과거 유럽 귀족들의 반려견이었다가 서커스에서 재주를 부리기도 했대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사람을 좋아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걸 즐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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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메라니안 – 당당하고 호기심 많은 작은 경비견


포메라니안은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자신감이 넘치는 견종이에요. 


원래는 썰매견 계열에서 소형화된 친구라서, 강한 경계심과 활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작지만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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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푸들 – 똑똑하고 다재다능한 재주꾼


푸들은 강아지들 중에서도 가장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는 견종이에요. 


원래 물새 사냥을 돕던 작업견이었다 보니, 명령을 빠르게 이해하고 실행하는 능력이 뛰어나요.


크기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지만, 모두 영리하고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졌답니다.



5. 시추 – 온순하고 애정 넘치는 궁정견


시추는 이름부터 귀여운 이 친구는 고대 중국 왕실과 티베트 귀족들의 반려견이었어요.


 그런 환경 덕분에 사람을 잘 따르고, 온순하고 평화로운 성격이 자리 잡았답니다. 


조용히 주인을 따라다니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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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베리안 허스키 – 독립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험가


허스키는 활기차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강아지예요. 


시베리아에서 썰매를 끌며 살던 친구라서, 극


한의 환경에서도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독립심이 강해요. 


지금도 에너지가 넘치고 모험을 즐기는 모습이 매력적이에요.



7. 닥스훈트 – 용감하고 끈기 있는 작은 사냥꾼이에요


닥스훈트는 짧은 다리와 긴 몸이 특징인 귀여운 강아지인데요, 


사실 이 친구들은 땅속 오소리를 사냥하던 강심장이랍니다. 


그래서 용감하고 끈기가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작은 몸에도 불구하고 무척 대담한 게 정말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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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웰시코기 – 영리하고 활발한 목양견이에요


코기는 짧은 다리와 귀여운 엉덩이로 사랑받는 강아지죠. 


하지만 본래 양떼를 몰던 목양견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짧은 다리 덕분에 소의 발차기를 피해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었대요. 


지금도 영리하고 활발한 성격 덕분에 주인과 놀이하는 걸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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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치와와 – 작지만 당당한 작은 왕자예요


치와와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중 하나지만, 자신감만큼은 어떤 대형견에게도 뒤지지 않아요.


 멕시코에서 왕족과 귀족들에게 사랑받으며 길러졌던 덕분에, 충성심과 보호 본능도 강하답니다. 


작지만 큰 매력을 가진 견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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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글 – 쾌활하고 호기심 많은 탐험가예요


비글은 냄새 맡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넘치는 강아지예요.


 과거 사냥감을 추적하던 사냥견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후각이 예민하고 탐험을 즐기는 성격이 남아있답니다. 


쾌활한 에너지로 집안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는 친구예요.



11. 불독 – 느긋하고 고집 센 친구


불독은 특유의 느긋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견종이에요. 


과거 황소 몰이 견으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차분하고 가족을 좋아하는 모습으로 변화했답니다.


 고집스러운 면도 있지만, 충성심은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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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요크셔 테리어 – 대담하고 호기심 많은 작은 탐험가


요크셔 테리어는 작지만 용감한 성격의 강아지예요. 


원래 쥐를 잡는 테리어 견종이었던 덕분에 탐험심과 호기심이 강해요. 


지금도 작은 체구와는 다르게 활발하고 대담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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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슈나우저 – 똑똑하고 경계심 강한 든든한 친구


슈나우저는 영리하면서도 보호 본능이 강한 견종이에요. 


과거 농장에서 쥐를 잡거나 경비 역할을 했던 덕분에, 주인과 가족을 지키려는 충성심이 강하답니다. 


크기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며, 모두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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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페키니즈 – 자존심 강한 왕족견이에요


페키니즈는 과거 중국 황실에서 사랑받던 반려견이에요. 


그래서인지 작은 체구에도 우아하고 자존심 강한 성격이 특징이에요.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독립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친구랍니다.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할거라면, 어느정도 유전적 성격을 알고 데려오는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내가 활동적이지 않은 사람인데 과거에 양몰이나 사냥을 했던 견종을 데려온다면


성격을 못맞춰주고 이는 스트레스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요.


따라서 단순히 그 견종의 외모가 마음에 든다고 데려오는것이 아닌, 성격등 종합적으로 나와 맞는지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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