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책상에 앉아있을때는 삼냥이는 집사의 눈에서 잘보이는 곳에서 보통 놀고있어요.

이날은 책상바로 옆에 열려있던 창문밖에 있는 베란다에서 

삼월이가 장난감 굴속에서 놀고 있길래.

 그모습이 귀여워서 집사가 쳐다봤어요.

눈빛이 강렬했는지. 

삼월이가 

놀다가 말고 집사를 쳐다보는 모습이예요.

눈빛이 왜보냥? 이런느낌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