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연예인들이 키우는 반려동물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연예인들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알게 되면 괜히 친근해지는 느낌, 다들 아시죠?

그럼 지금부터 귀여운 스타들의 반려동물들을 소개해볼게요.

1. 강아지를 키우는 연예인

방탄소년단(BTS) 뷔 - 뷔의 강아지 연탄이는 아미들에게도 이미 유명한 스타죠!

포메라니안인 연탄이는 뷔와 함께하는 모습이 가끔씩 SNS에 올라오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요.

블랙핑크 리사 -  리사는 도베리만 강아지 러브와 리리도 함께 키우고 있어요.

리사가 공유하는 일상 속에서 반려동물들과의 행복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트와이스 나연 - 트와이스 나연이 반려하고 있는 강아지 이름은 쿠크! 포메라니안 입니다.

이제 세살이 되어 간다고 해요~ 나연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나연껌딱지 쿠크 너무 귀여워요~

트와이스 모모 - 모모가 반려하고 있는 강아지 이름은 바로 부! 랍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생소한 견종으로 노리치 테리어라는 종인데요. 

현재 숙소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고 쿠크의 경우 본가에서 따로 생활하고 있다고 해요 :)

2. 고양이를 키우는 연예인

엑소 시우 - 유일하게 고양이 키우는 시우민네 탄이

생일이 9월 31일인데.. 시우민과의 투샷이 전혀 없고 둘이 닮아서 시우민 본체로 의심된다고 해요.

엔시티 제노 - 고등어 -봉식/ 삼색-설이 / 흰검-날이

스트릿출신 봉식이를 데려와서 키웠고 설이날일 설날에 와서 설이 날이라고해요 ㅋㅋ

3. 이색 반려동물을 키우는 연예인

엠블랙 미르 - 엠블랙 미르는 방송에서 여러 차례 파충류를 좋아한다고 말했었어요.

실제로 그는 숙소에서 뱀을 키우고 있으며,

같은 그룹 멤버인 지오도 애완용 악어를 키워 그들이 숙소는 아마존이라고 말한적이 있어요.

나인뮤지스 세라 - 세라는 도롱뇽과 일종인 '우파루파'를 키우고 있어요.

연한 분홍색의 우파루파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피카츄의 모델이 될 만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지만, 

실제 성격은 난폭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연예인은 바쁜데 반려동물을 어떻게 키우나요?

일반적으로 연예인들은 스케쥴이 많아 일반인 가족처럼 반려동물과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해당 연예인의 가족들이나 매니저가 돌봐주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전문 펫시터를 상주시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